크로스핏 ?

크로스핏 이해하기

  여러 종류의 운동을 복합적으로 운영하여 사람들의 몸을 핏 (FIT : 건강하게) 만들고자 하는 운동이다

  2000년대 초반 만들어진 운동 프로그램입니다. 
  여러 종목을 번갈아가며 훈련하는 운동 방식인 크로스 트레이닝(cross training)과 신체 단련이라는 뜻의 피트니스(fitness)를 합쳐 만든 말이다. 설립자는 미국의 ‘그렉-글래스맨’이다.  

  크로스핏은 특정 근육이 아닌 다양한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운동으로, 10가지 영역의 육체 능력을 키워 종합적으로 신체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10가지 영역에는 최대근력, 협응력, 민첩성, 유연성, 심폐지구력, 균형감각, 정확성, 파워, 속도, 스태미너가 속한다. 크로스핏은 대개 1시간 정도의 시간을 정해 두고, 기구를 사용한 근력운동, 줄넘기나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 턱걸이나 윗몸 일으키기 등의 동작을 섞어 고강도로 진행된다. 이렇게 매일 다양한 운동을 섞어 계획된 프로그램은 '와드(WOD‧Workout Of the Day)'라고 하는데, 날마다 다른 운동을 해 지루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강도 훈련이므로 부상을 주의해야 한다.

  크로스핏은 인간의 신체능력을 다음과 같이 10가지 지표로 평가합니다.

  위와 같은 10가지 신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필요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크로스핏을 전문으로 지도하는 각 박스(센터)들은 구조와 코치들의 역량을 고려하여 멤버들에게 다양하게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노력합니다.

  운동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을 가지고 계시다면 역도와 체조를 가시적으로 받아들이는 기분이 상반될 것입니다.

  이것은 일반인들이 쉽게 가질 수 있는 운동에 대한 일반적인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오류의 다른 예를 들어보면 수영선수가 달리기를 잘 못할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주종목과 타종목에 대한 일반적인 오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문 운동선수들을 놓고 본다면 당연히 주종에서 타종목보다 월등한 기량을 보여줄 것입니다. 하지만 수영대회 1등이 달리기 대회에서 꼴지를 할거라는 확신은 아마 그 누구도 못할것입니다.

  역도와 체조의 경우 우리가 가지는 일반적인 오류적 이미지와는 다르게 굉장히 상호보완적인 부분이 많다고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두 종목을 접하시는 분들은 체조보다는 역도가 오히려 배우기 쉬울 것입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몸무게를 조절하는것보다 바벨의 무게를 조절하는게 훨씬 간단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한다면 초보들이 운동을 배우기에는 역도가 체조보다 훨씬 입문하기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나열한바와 같이 크로스핏은 다양한 종목을 이용한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자의 신체능력의 다각저인 발전을 기대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올립픽 국가대표 선수들도 체력증진을 위해 크로스핏 운동을 병행하게 되는 이유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는 이유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위 사진에서와 같이 여러가지가 또는 그 이상의 이유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모든 이유의 중심은 '건강' 이 두글자가 아닐까? 합니다. 전문 운동선수들과는 조금 다르게 대부분의 일반 생활체육인들은 자신의 현재와 미래의 건강을 도모하기위해 운동을 합니다. 다른 부가적인 이유들과 함께 말이죠. 그렇다면 가장 중심이 되어야할 '건강'이라는 목표가 궁긍적으로 충족되고 있는지 항상 중간 중간 자문의 해봐야 합니다. 그 '건강'이라는 중심에서 멀어지고 있다면 다신은 어느 한 방향으로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는 중일지도 모르니까요. 그러한 과정이 오히려 당신의 '건강'을 오히려 망가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 내용들은 운동인 분들에게 지나치게 강조해도되는 부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몸을 망가뜨리게 됩니다.